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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권락용 도의원 “민선 6기, 전임 경기도 집행부는 대형마트 살리기에 앞장서”
전임 경기도 집행부의 전통시장 활성화 의지는 말 뿐인 구호
기사입력: 2019/03/28 [22:59]  최종편집: 성남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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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예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권락용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6)            © 성남저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권락용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6)은 27일 열린 제334회 제2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민선 6기 전임 경기도 집행부의 전통시장 활성화 의지는 말 뿐인 구호였다'고 지적하고, 경기도청 각 부서가 전통시장 이용을 적극적 해달라고 촉구했다.

 

권락용 의원은 집행부로부터 제출받은 부서별 사무관리비 집행내역을 분석한 결과, 34개 경기도 실·국의 사무관리비 지출액 중 대형마트, SSM, 인터넷 구매 지출 비중은 2017년 99.1%, 2018년 8월까지 99.5% 이며, 전통시장 지출내역은 2017년 0.9%, 2018년 8월까지 0.5%에 불과했다. 심지어 몇몇 부서에서는 구매 지출액 중 100%를 대형마트에서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권락용 의원은 “민선 6기, 전임지사 집행부는 경기도민들께 대형마트 의무휴무일과 영업시간제한을 통해 전통시장을 이용하게끔 강제하고, 전통시장 정책추진을 홍보해 놓고, 정작 신뢰와 모범을 보여야 할 우리 경기도는 예산의 대부분을 대형마트에서 소비하여 전통시장 살리기가 아닌 대형마트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모순을 보이는 것'이라고 강하게 질타하였다.

 

권락용 의원은“집행부의 전통시장 활성화 의지가 갑자기 바뀌지 않을테니 이재명 지사는 전통시장에서 구매가 가능한 물품 등을 사전 조사하여 전통시장 살리기 위해 우리 경기도가 앞장서 달라”고 제안했다.

 

김희겸 부지사는 "집행부의 전통시장 구매율이 상당히 저조한 것을 인정한다. 앞으로 물품구입 비율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답변하였다.

 

또한 권락용 의원은 판교IC부터 태재고개까지 서현로와 국지도 57호선으로 구성된 교통정체 문제와 관련하여 성남과 광주시민들이 교통체증이 해소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 즉각적인 정책추진과 함께, 이재정 교육감에게는 서현 110번지 공공주택사업에서 반드시 학교 신설하도록 요청했다.

 

아울러 수원 전시컨벤션 시대에 맞춰 경기도내 고양과 수원 전시컨벤션 센터의 상생·협력방안 마련, 10년 공공임대주택 분양전환에 있어서 경기도의 적극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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