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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성남시의회, 판교구청부지 매각 놓고 여.야 의원간 '폭력사태'
7일 오전 경제환경위원회 회의장서 정회 선포에 폭언 폭행 발생 '큰 충격'
기사입력: 2019/06/07 [13:28]  최종편집: 성남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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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예 기자

▲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 성남저널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안광환)가 7일 오전 판교구청 예정부지 매각 안건 심의 중에 여야 의원간 고성이 오가고 몸싸움이 벌어지는 등 볼썽사나운 모습이 연출됐다.

 

경제환경위원회는 이날 오전 9시 제2차 회의를 열고 상정한 판교구청 예정부지 매각 건에 대한 심사에 들어 갔으나 야의원간 의견 충돌로 고성이 오가자 안광한 위원장은 원활한 회의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하여 더불어민주당 윤모 의원의 발언을 하는 중에 정회를 선포했다.

 

안광환 위원장의 정회 선포에 윤모 의원이 들고 있던 텀블러를 위원장석 옆면 바닥에 내던지면서 고성이 오갔고  멱살잡이를 하는 등 난장판이 벌어졌다. 이런 과정을 회의장 밖에서 지켜보던 자유한국당 정모 의원이 경제환경위원회 사무실로 들어왔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여성 의원 2명은 정모 의원의 무단 출입을 항의하면서 몸싸움이 벌어졌고, 각각 2주에 이르는 상해를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여야 의원간의 폭행사태에 급기야 경찰이 출동했고  이런 과정이 고스란히 인터넷으로 생중계되어 시민들의 비난을 면키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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