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경제/사회
경기도의회 성준모 의원, 행정실과 교무실 간 갈등 해소 통해 질 높은 교육행정 도모해야...
업무에 혼란을 주는 행정실 인사 발령시기 조정
기사입력: 2020/11/11 [22:32]  최종편집: 성남저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이명예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성준모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지난 10일 이천교육지원청에서 실시된 이천·구리남양주·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 대한 2020년행정사무감사에서 일선 학교의 불명확한 업무분장, 부서 간 이기주의,직원 간의 소통 부족, 학교장의 조정 능력 부재 등으로 인한 행정실과 교무실 간의갈등이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적극적인 업무 환경 개선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촉구했다.

 

또한, 행정실 인사 발령 시기를 학교 회계업무에 혼란을주지 않는 시기로 조정하고, 장기적으로 근무하는 교육공무직원들의 정기 전보 인사를 통해 조직 운영을 원활히 할 것을 촉구했다.

 

질의에서 성준모 의원은 “자료에 따르면 대부분 학교장, 교감, 행정실장이교무실과 행정실 간 갈등을 경험한 적 있다고 나타났다”고 말하며, “학교 현장에서 원활하게 업무가 이루어지는 것이 학교의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전력을 기울여달라”고 주문했다.

 

이어지는 질의에서 성준모 의원은 “학교 예산에 대한 회계업무는 3월 초부터 다음해 2월 말까지 이루어지고 있는데, 행정실 직원의 인사 발령은 1월,7월에 이뤄진다”고 말하며 “두 달 사이에 1년 동안의 예산을 파악하는 것은현실적으로 힘들 뿐만 아니라 회계부실의 우려도 있다”고 지적하고, “행정실인사를 학기가 시작되는 3월, 9월로 연기할 수 있도록 조정해 줄 것”을 주문했다.

 

그 밖에 성준모 의원은 “교육공무직원들 대부분은 한 학교에 오래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로 인해 매너리즘에 빠지고 기득권화되는 직원들이 많다”고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공무직원들도 최소 5년 주기로 정기적 전보 인사를실시하는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성남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