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인영 농정해양위원장, 해양쓰레기 효율적인 수거·처리 지원 강조 ©경기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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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인영(더불어민주당, 이천2) 위원장은 22일 화성 전곡항에서 열린 경기도 바다청소선 ‘경기청정호’ 취항식에서 농정해양위원회를 대표해 개최를 축하하고, 앞으로도 경기도가 해양쓰레기의효율적인 수거 및 처리를 통해 해양환경을 보전해나갈 수 있도록관심과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취항식은경기도 해양수산과에서 주관하고, 이재명 경기도지사,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서철모 화성시장, 윤화섭 안산시장 등이 함께참석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식전 행사를 생략하고 대폭 축소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김인영 농정해양위원장은 “최근 해양쓰레기의 심각성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적기에 수거·처리하여 해양 환경을개선하고, 해양쓰레기 없는 깨끗한 어촌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필요성이 있다”고 언급하며 “해양쓰레기 발생 억제 및 해양 환경의개선과 보전을 위하여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관심과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청정호는 경기도 연안 침적폐기물과 도서지역 해안가 쓰레기의 효율적인 수거·처리를 통한 깨끗한 경기바다 조성하기 위해 건조되었으며, 폐기물 적재량은 100톤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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