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경기 성남시 분당구을, 재선, 정무위원회 간사)이 1월 6일 오전 증권시장에서 장중 코스피 3000p를 달성한 것을 축하한다며 한국기업에 대한 국민의 믿음에 보답하는 증권시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6일 오전 9시, 코스피 지수는 장중 3천선을 돌파했다. 이 후 등락을 반복하고 있지만 지수를 측정하기 시작한 1980년부터 40년만에 3천선을 달성한 기념비적인 사건이다.
김 의원은 코스피 장중 3천선 달성을 축하하면서 한국 기업에 대한 국민의 믿음에 보답하는 증권시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12월 코스피 3천선 달성에 부정적인 발언을 한 두 야당 정치인들에게 '한국 경제 희망의 불꽃을 제발 꺼뜨리지 말아달라'고 다시 한번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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