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장, 국민의힘 신상진 후보 '당선'

“비정상적인 시정을 정상으로 돌려 누구나 예측가능한 시정 펼치겠다”

이명예 기자 | 입력 : 2022/06/02 [06:35]

▲신상진 당선인이 배우자 김미숙 여사와 두손을 들고 지지자들 환호에 답하고 있다. © 성남저널

 

제8회 전국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신상진 후보가 민주당 배국환 후보를 누르고 성남시장에 '당선'됐다.

 

최종 투표 결과는 신상진 국민의힘 성남시장 후보는 전체 투표수 45만2천22표 중 25만22표(55.96%)를 획득했으며, 더불어민주당 배국환 후보는 19만1천613표(42.88%)를 얻어 당선이 확정됐다.

 

신 당선인은  “성남시민들께서 저를 뽑아주신 가장 큰 이유는 이재명, 은수미 전임시장의 부정부패를 깨끗이 청소하고, 추락한 성남시민들의 명예를 되찾아주라는 염원 때문”이라면서 “엉망이 된 시정을 바로잡아 정의와 상식과 공정이 지배하는 공직사회를 만들수 있는 적임자가 저 신상진이라고 인정해준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 당선인은 “그동안의 비정상적인 시정을 정상으로 돌려 누구나 예측가능한 시정을 펼치겠다”면서 “초심으로 성남의 아픈 곳을 치유하는 성남시 의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신상진 성남시장당선인의 당선소감이다.

 

먼저 성남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낙선한 배국환후보님과 배후보님을 지지하신 분들께는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성남시민들께서 저를 뽑아주신 가장 큰 이유는 이재명,은수미 전임시장의 부정부패를 깨끗이 청소하고, 추락한 성남시민들의 명예를 되찾아주라는 염원때문이라고 봅니다. 

 

그 다음으로 엉망이 된 시정을 바로잡아 정의와 상식과 공정이 지배하는 공직사회를 만들수 있는 적임자가 저 신상진이라고 인정해준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4선국회의원을 하는 동안 단 한번의 부정부패 스캔들 없이 국민들,지역구민들만 바라보고 머슴처럼 일했습니다. 

 

시장에 취임해서도 지금까지 그래왔듯 오로지 시민들만 섬기고 가겠습니다.

 

정의와 공정에 반하는 일체의 부정부패, 청탁, 이권개입 등이 저와 제 주변을 포함해 시청에 발붙이지 못하게 하겠습니다.

 

국제정세 불안, 경기침체, 물가상승 등 대내외적으로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협하는 요인들이 쓰나미처럼 밀려오고 있습니다. 전 정권의 미숙한 코로나 대처로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의 삶이 특히 더 힘듭니다. 

위기에 처한 분들이 위기에서 벗어나 미래를 설계하실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우선적으로 쏟을 것입니다.

 

성남시의 가장 시급한 현안인 재개발, 재건축은 즉시 추진하겠습니다. 시장직속의 재개발 재건축 추진단을 구성하고 중앙정부, 국회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빠르게 진행하겠습니다.

 

제가 약속드린 여러 공약들의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도움도 요청하고, 또 시민들의 목소리에 적극 귀 기울이겠습니다.

 

일방적인 시정운영이 아니라 시민들과 적극소통하는 쌍방향시정을 이끌겠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도시로 재탄생하도록 하겠습니다.전임시장들의 부정부패로 추락한 성남시의 위상을 회복시켜 성남에 사는 것을 가장 큰 영광으로 여기게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약 2000년전 자유가 넘쳐나는 로마시민들은 "나는 로마시민"이라는 말을 가장 큰 자랑거리로 여겼다고 합니다.

 

21세기에 사는 저는 정의와 공정과 상식이 흘러넘치는 행복도시 성남시를 만들어 시민들이 "나는 성남 시민"이라는 말을 가장 큰 자랑거리로 여기게 만들겠습니다.  

 

그동안의 비정상적인 시정을 정상으로 돌려 누구나 예측가능한 시정을 펼치겠습니다.

그러려면 성남시민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협조가 필요합니다.

시민들께서 저 신상진을 믿고 적극적으로 도와주실 때 성공적인 성남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시정의 기본은 행복한 성남, 안전한 성남, 꿈과 희망이 넘치는 성남을 만드는 것입니다.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는 아낌없이 도움을 드리고,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계속 보살피겠습니다.

 

저는 지금으로부터 38년전 안정된 의사의 길을 포기하고 성남의 슈바이처가 되겠다는 일념으로 성남에 왔습니다.

 

그때의 초심을 지금껏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런 초심으로 성남의 아픈 곳을 치유하는 성남시 의사가 되겠습니다. 저 신상진이 시민들께 드리는 약속입니다.

 

반드시 약속을 지키겠습니다.

 

다시한번 저를 뽑아주신 위대한 성남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시정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성남시장 당선인 신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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