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2023 경기여성지도자 신년인사회' 개최

"여성은 대한민국의 힘"... 새해 힘찬 결의 다져

이명예 기자 | 입력 : 2023/02/03 [20:36]

 

▲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2023 경기여성지도자 신년인사회' 개최.   © 성남저널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금자)는 2일 수원 호텔리츠 컨벤션홀에서 ‘2023년 경기여성지도자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새해 힘찬 결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금자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남경순 경기도의회 부의장,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등을 비롯해 김재균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 이애형·국중범·문병근·장민수·서성란·김동희·김옥순·이자형 의원 등과 31개 시군구 여성 지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또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명예회장인 김 지사의 부인 정우영 여사를 비롯해 도내 시장·군수 배우자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 이금자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잇다.  © 성남저널

 

이금자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코로나 19라는 큰 시련을 맞아 신년인사회가 중단된지 3년만에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여성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온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가 이제 내년이면 50주년을 맞이하는데 이는 선배들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선배들이 50여년의 역사를 만들어 왔듯이 우리도 후배들에게 100년의 역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금자 회장은 " 비대면 관계를 회복하고 성평등한 사회 실현이라는 큰 목표를 위해 도·시군 여성 단체가 하나가 되어 적극적으로 활동하자. 여성들은 경기도의 힘이자, 대한민국의 힘"이라면서 "성평등의 큰 목표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으로 여성의 힘이 사회에서 빛을 발해 희망찬 새해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도지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 성남저널

 

김동연 도지사는 "세계여성의 날이 3월 8일로 정해지게 된 것은 1908년 3월 8일 미국 뉴욕에서 여성 노동자들이 ‘우리에게 빵과 장미를 달라’는 시위에서 비롯됐다. 여기서 빵은 남성 노동자에 비해서 낮은 임금과 열악한 근로 조건을개선해달라는 주장이었고, 장미는 그때까지 미국에서조차 허용되지 않았던 여성의 정치 참정권을 달라는 주장이었다”며 “지금 100년 이상의 시간이 흘렀는데 그때 주장했던 빵과 장미가 과연 우리 여성들에게 실질적으로 주어지고 있는 것인지 오늘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가사, 출산, 육아, 아이교육, 일 모두를 해낸다는 것은 슈퍼우먼 아니고서는 도저히 해내기 어려운 현실이다. 또 우리 사회에서 여성들이 유리천장을 깨는 것 역시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다가오는 3월 8일은 세계여성의 날로, 이 날이 제정된 지 100년이 지났지만 여성들에게 실제적 자유와 평등이 주어졌는지에 대해서는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대한민국 경제와 사회의 질 높은 지속 가능한 성장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여성의 지위 향상과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는 데 경기도가 앞장서서 열심히 하겠다”며 “저출생 문제 등 복합적인 문제들을 경기도에서부터 바꿔보도록 노력해 보겠다. 힘을 합쳐 갈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내빈소개, 이금자 회장의 개회사, 김동연 지사·남경순 부의장·이재준 수원시장의 신년사, 떡케익 절단식, 건배제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 떡케익 절단식.  © 성남저널

▲ 건배제의.   © 성남저널

▲ 김동연 지사와 부인 정우영 여사.  © 성남저널

▲이금자 회장이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 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성남저널

▲ 신상진 시장의 부인 김미숙 여사와 성남시여성단체 임원들이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성남저널

▲ 행사를 마치고 김미 숙여사와 성남시여성단체 인원들이 차담을 나누고 있다.   © 성남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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