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 의용소방대 '생활안전전문대' 운영 실시

이명예 기자 | 입력 : 2024/07/03 [16:11]

분당소방서는 이달 1일부터 9월 말까지 분당소방서 의용소방대 '생활안전전문대'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생활안전전문대는 여름철 벌집제거 등 생활안전출동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긴급출동 공백을 방지하고자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된 조직이다.

 

▲ 생활안전전문대는 여름철 벌집제거 등 생활안전출동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긴급출동 공백을 방지하고자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된 조직이다.  © 성남저널

 

대원들의 안전한 현장활동을 위해 장비사용법, 안전 훈련 등을 실시하고 개인안전장비를 갖춘 뒤 현장에 투입되며,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벌집제거나 동물포획, 단순안전조치 등 비긴급 출동을 대신해 소방현장활동의 보조업무를 맡는다.

 

한편, 작년 한 해 동안 분당의용소방대 생활안전전문대는 벌집 제거 및 예방순찰 등 모두 211건의 생활안전업무를 처리했다. 

 

최윤종 재난대응과장은 “생활안전출동이 증가하는 여름철을 맞이하여 의용소방대 생활안전전문대는 소방력 운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분당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 늘 최선을 다해주시는 의용소방대원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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