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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술로 보는 세상]
'인공지능으로 본 범죄자 관상'
기사입력: 2017/02/19 [18:01]  최종편집: 성남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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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관

한동안 잠잠하던 ‘범죄자 예측 기술’이 또다시 수면에 떠올랐다. 이번엔 ‘인공지능’이 가세했다.
 
중국 상하이 자오퉁대학 후샤오린과 장시 두 연구원의 작품이다. 둘은 다양한 머신비전 알고리즘을 활용해 범죄자와 비범죄자의 얼굴 특징을 분석했다. 그랬더니 두 집단의 차이점이 발견됐다.
 
두 사람은 수염이 없는 18~55살 중국 남성 1856명의 신분증 사진을 활용했다. 이들 가운데 절반은 범죄 전력이 있었다. 이들은 실험 대상 사진의 90%를 활용해 나선형 신경망이 두 집단의 차이점을 구분하도록 훈련한 뒤, 나머지 10% 사진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신경망은 89.5% 정확도로 범죄자와 비범죄자를 식별해냈다.
 
두 연구원은 이 결과를 두고 “범죄에 범죄형 얼굴을 자동 추론하는 기술이 유효함을 입증한 것”이라고 자평했다.
 
후샤오린과 장시는 범죄형 얼굴에서 세 가지 특징을 찾아냈다. 범죄자는 비범죄자보다 ①윗입술 곡률이 평균 23% 더 크고 ②눈 사이 거리가 평균 6% 더 짧으며 ③코끝과 입술 양쪽 끝을 연결했을 때 선의 각도가 평균 20도 정도 작다는 것이다. 이 생뚱맞게 들리는 주장을 이들은 각종 통계와 수치를 잘 버무려 ‘얼굴 이미지를 이용한 범죄 자동 추론’이란 논문으로 공개했다.
 
관상으로 밥 먹고 사는 사람이 이런 호재를 두고 어찌 그냥 넘길 수 있겠는가?
1.2.3에 대한 관상학적인 해석을 덧붙여 본다.
 
1) 윗입술의 곡선이 크다.
윗입술의 곡선이 크다는 것은 윗입술의 가운데가 나왔다는 뜻이다. 입술은 윗입술과 아랫입술이 가지런히 맞물려야 하는데 윗입술이 튀어나오면 아버지 복이 없고 아랫입술이 나오면 어머니 복이 없다. 아래위입술이 불을 훅 불 때처럼 같이 나오면 온갖 복이 다 날아가고 외롭게 산다. 윗입술이 나오면 아버지 복이 없을 뿐만 아니라 성격은 공격성을 지니게 되어 범죄와는 그만큼 가까워 질수가 있다. 평소에 깊은 수양을 하면서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
 
2) 두 눈썹(두 눈)사이가 매우 좁다.
두 눈썹사이는 인당이라고 하여 관상학에서는 대통령자리라고 할 만큼 핵심적인 부위다. 넓고 깨끗하면 학문이 깊고 마음이 너그러우며 길과 흉의 징조인 기색이 뚜렷이 나타나기도 한다. 두 눈썹사이와 두 눈 사이가 좁다는 것은 그만큼 세상을 보는 시야가 좁다는 뜻이다. 세상을 넓고 크게 보는 것이 아니라 좁은 눈으로 보니 빈약한 인생을 산다.
3) 입이 작다.

입은 말하고 먹는 곳이다. 입이 작다는 것은 나의 말은 먹히지 않아 신용이 없고 먹는 것은 맛집을 골라 찾아가서 먹는 호사로움과는 거리가 멀다는 뜻이다. 자연히 내일 먹을 땟거리를 항상 걱정해야 할 정도로 궁핍스러움을 느낀다. 그러나 작아도 꽉 다문 입에 힘이 들어가 있으면 출세하는 데에 큰 지장이 없다. 
 
▲ 김명관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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