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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최고의 안보는 평화”
이재명 시장, 제62회 현충일 추념행사 참석
기사입력: 2017/06/07 [09:54]  최종편집: sn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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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경
▲ 이재명 시장이 제62회 현충일 추념행사 참석해 헌화와 분향을 하고 있다.                        © 성남저널

이재명 성남시장은 6일 오전 수정구 태평동에 위치한 현충탑에서 열린 제62회 현충일 추념행사에 참석했다.

이 시장은 추념사에서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번영은 조국을 위해 온 몸을 던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 분들이 존경받고 그 후손들이 명예와 긍지를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와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현충일 추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시장, 김유석 의장, 김태년 국회의원, 신상진 의원.   © 성남저널

이 시장은 또 “한반도 주변 정세는 여전히 예측할 수 없고 위태롭다”며 “잇따른 제재와 경고에도 계속되는 북한의 도발과 주변국의 복잡한 이해관계는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럴 때일수록 최고의 안보는 평화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한다”며 “전쟁의 위험을 제거하는 것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 국가 공동체의 존속을 지키는 길이고 평화통일을 앞당기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남북 간 교류와 협력, 신뢰와 공존 속에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길을 열어 후손에게 평화와 안전을 물려주는 것이 우리 세대의 사명이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성남시는 지자체 차원의 남북화해 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해 남북교류협력위원회를 출범하고, 민간차원의 문화교류를 위해 올해 10월 ‘금강 1894’평양공연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런 성남시의 노력이 새 정부의 의지와 합해져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재개를 위한 많은 역할을 하고, 남북 간 화해와 발전된 관계를 만드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추념행사는 이재명 시장을 비롯해 국가유공자 유족 및 각계 주요 인사, 시민 등 2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와 분향, 추념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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