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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어지영 의원, 성남 콜택시 행정 허점 지적
카카오 택시 콜 서비스 실태 파악 전무...개선책 마련 시급
기사입력: 2017/06/15 [09:35]  최종편집: sn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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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경
▲ 성남시의회 어지영 의원(분당 정자동)                                                                         © 성남저널

시민의 발인 성남의 택시 콜 행정이 현실을 뒤따라가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2017년 성남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어지영 의원(분당 정자동)은 택시 콜 서비스 이용 실태조사에서 시민 대다수가 이용하는 있는 카카오 택시 콜 서비스에 대해 성남시가 관련 자료를 전혀 파악하지 못하는 등 택시행정의 허점을 지적했다.
 
성남시의 YES콜 사용 현황을 살펴보면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배차건수가 20% 에도 미치지 못했다. YES콜 앱 다운로드 건수도 1만 2천 건에 불과해 택시 종사자가 5천여 명인 것을 감안한다면 관련 서비스가 시민들로부터 외면 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푸른콜과 성남브랜드콜 등 전화콜 이용자의 배차건수 역시 52%에 불과해 택시 이용에 불편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어지영 의원은 “스마트폰의 보급이 대중화 되면서 택시콜 이용자의 대다수가 카카오택시를 이용하고 있는 현실을 성남시 행정이 뒤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택시 행정 서비스에 대한 현실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카카오 택시와 협업관계를 맺어 이용객 실태 파악을 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어지영 의원은 지난 4월 성남시가 택시업계와 체결한 택시부제 시간을 새벽 12시에서 새벽 4시로 변경한 것에 대해 운수종사자들의 불만이 크다며 개선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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