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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어지영 의원, 분당-수서간 도로공사 안전위험 노출
"파형강판 터널 붕괴사고 위험 높아 재검토 해야"
기사입력: 2017/06/16 [14:30]  최종편집: sn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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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경
교통 소음문제 해결을 위해 성남시가 추진하고 있는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공사에 적용된 파형강판 터널 시공에 커다란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   성남시의회 어지영 의원(분당 정자동)                                                        © 성남저널

성남시의회 어지영 의원(분당 정자동)은 2017년도 성남시 교통도로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분당-수서간 도로공사 3, 4구간에 적용된 파형강판 터널 공법은 붕괴사고 위험이 크다고 주장했다. 

감사 자료에 따르면 성남시는 2014년 3월 전체 도로 1.98km 가운데 본선 구간 950m를 공원화 하고, 나머지 구간은 방음터널로 실시설계(안) 완료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설계안을 재검토하여 기존에 없던 파형강판 터널을 497m를 시공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그러나 파형강판 터널 시공의 경우 지난 2015년 공주시 반포면 생태통로 붕괴, 2014년 금산 복수~대전간 지방도확포장 2차 공사구간 중 복수 구례터널 붕괴사고 등에서 드러난 것처럼 파형강판 공법의 경우 락볼트 시공 불량, 편투압, 누수현상 등 안전상에 큰 문제가 있는 것으로 지적했다.

어지영 의원은 “분당-수서간 도로공사에 대한 안전문제에 대해 시의회가 특별조사위원회 활동을 거쳐 합당한 결론을 내려야 한다.” 며 “성남시가 현 공법으로 공사를 강행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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