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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여성단체
"추석명절 함께 일하고 함께 쉬어요"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 '양성평등문화 인식개선 캠페인' 진행
기사입력: 2018/09/18 [08:37]  최종편집: 성남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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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예 기자

▲'함께하는 명절 행복한 우리가족'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는 17일 오후 2시 모란 지하철역사 내에서  '양성평등문화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 성남저널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원복덕)는 성남시양성평등기금사업의 일환으로 '양성평등문화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17일 오후 2시 모란 지하철역사 내에서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남녀노소가 함께 참여하는 명절, 제사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성남시의회에서는 임정미, 최미경, 김정희, 한선미 의원 등 여성의원들과 박철현 복지국장, 김용미 가족여성과장, 직원들, 그리고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 각 단체 회원들이 행사에 함께 동참했다.

 

▲ 모란역을 지나는 시민들이 설문지를 작성하고 있다.                                              © 성남저널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모란역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추석명절 함께 일하고 함께 쉬어요', '함께하는 명절 행복한 우리가족', '남녀가 함께하는 일', '가정 양립가족행복과 기업의 성장' 등 글귀가 적힌 피켓을 들고 그동안 여성의 역할로만 여겼던 가사 부담에 대해 온 가족이 함께하는 성평등한 명절문화를 만들자는 캠페인 취지를 설명하고 추석명절 문화 실태조사를 위한 설문조사도 함께 실시했다.

 

▲최미경 시의원(왼쪽)과 원복덕 회장(오른쪽)이 피켓을 들고 '양성평등문화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하고 읶다.   © 성남저널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 원복덕 회장은 "이번 캠페인은 추석명절 연휴기간에 여성의 역할로만 국한하지말고 온 가족이 다같이 명절을 준비하고 함께 쉬는 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로 진행하게 됐다"며 "캠페인을 계기로 남성들이 참여하는 성평등한 문화 확산 움직임이 더욱 널리 확산되길 기대하고, 일하는 사람과 즐기는 사람 따로 없이 같이 일하고 같이 쉴 수 있는 성평등한 명절문화로 더 즐겁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문에 응답한 한 여성은 "여성 권익이 신장되어 여자들도 제 목소리를 내는 시절이 왔지만 아직도 남자들은 집안일은 여자가 해야한다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며 "이제 성적인 역할 분담이 제한이 없어지는 시대이고 당연히 능력있는 여성도 증가하는 만큼 이런 행사를 통해서 남성들의 사고방식도 변화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 주요내용으로는 ▲성평등지수 체크하고 양성평등실천 다짐하기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 판넬제작 홍보 ▲가정폭력 관련 O.X퀴즈 등 체험활동 ▲가정폭력 예방관련 리플렛 배부 ▲가정폭력 피해자에 대한 응원, 관심을 호소하는 메세지 ▲이웃의 관심과 행동을 촉구하는 내용의 홍보물 배포 등이다.

 

▲ 박철현 복지국장이 어르신에게 행사 취지를 설명하고 설문지 작성을 도와주고 있다.    © 성남저널

▲     © 성남저널

▲ 임정미, 최미경, 김정희, 한선미 의원 등 여성의원들과 박철현 복지국장과 김용미 가족여성과장, 직원들,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 각 단체 회원들이 피켓을 들고 화이팅을 하고 있다     © 성남저널

▲캠폐인 행사 한켠에 성남시 출산장려대책의 내용들이 전시되어 있다.                         © 성남저널

▲캠페인을 계기로 성평등한 인식화산을 기대하며 여성단체 회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성남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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