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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복지
제21회 강정일당상 수상자로 원복덕 여사 선정
성남문화원, 10월 22일 시청 3층 한누리실에서 시상식 가져
기사입력: 2018/10/15 [08:39]  최종편집: 성남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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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예 기자

성남문화원(원장 김대진)은 성남시 향토문화재 제1호로 지정(1986년) 된 후, 한국 문화인물로 추앙받고 있는 조선후기 여류문사 강정일당(1772-1832)의 고귀한 인품을 기리고자 매년 시상하고 있는, 제21회 강정일당상에, 57여 년간 성남에 거주하는 원복덕(64세,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장)여사를 선정하고, 10월 22일 오후 3시 성남시청 한누리홀(3층)에서 시상한다.

 

 강정일당상 수상자로 선정된 원 여사는, 1962년부터 성남시에 거주하고, 고등동의 명문가 덕수이씨 후손인 남편 이수영과, 1978년 4월에 결혼하면서부터 지금은 고인이 되신 시부모님과 3대가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등 효행을 몸소 실천하여 자녀들의 본보기가 되도록 노력하며 살았다.
 
이후 남편의 성남시의회 4선 시의원 의정활동을 잘 마칠 수 있도록 성심으로 도왔고, 자녀 2남 1녀 모두 대학을 진학시키며 훌륭히 키운 후, 그동안 꾸준히 해오던 봉사활동 영역을 넓혀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하여 20개 단체 회장과 회원들을 마더리더십으로 이끌어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지위향상을 위한 의식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였다.

 

특히, 성남시 공적개발원조(ODA)사업을 매년 추진하여 국제개발 협력에 동참하고 세계의 공동선을 위해 노력함으로써 성남시와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의 위상을 제고하였고 폭력피해 여성 및 소외계층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사랑을 바탕으로 여성의 권익증진에 힘써왔으며 양성평등사회 실현을 촉진하는 행사를 통해 일상 생활 속 성차별적 관행을 개선하는데 앞장섰다. 집안에서는 효행과 아내의 도리, 참 어머니상과 한국여인의 표상이라 일컬을 수 있으므로 2018년 강정일당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한편, 성남문화원은 매년 강정일당의 고귀한 인품을 기리며, 어진 인품과 부덕을 갖추고 지역사회 발전과 향토문화 창달에 기여한, 모든 사람의 귀감이 된 여성을 심의하여 선발하는 ‘강정일당상’과 추모 백일장인 ‘성남사랑 글짓기대회’를 개최하여 함께 시상해 오고 있다.

 

▲   강정일당 시상식 이미지.                                                                           © 성남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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