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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여성단체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 '도농교류단 현장 포럼' 실시
원복덕 회장 "도농교류를 위해 회원들과 함께 더욱 힘쓰겠다”
기사입력: 2019/03/27 [07:19]  최종편집: 성남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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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예 기자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4개 단체회원들이  철원 노동당사,전쟁의 상흔을 그대로 보여주는 곳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남저널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원복덕)는 26일, 강원도 철원을 찾아 도농교류 실천을 위한 현장포럼을 실시했다.

 

오전 7시 50분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4개 단체 50여 명은 오전 7시 50분 성남시청을 출발하여 철원 백마고지 전적비와 노동당사로 향했다.

 

백마고지는 6,25전쟁중 가장 치열했던 격전지이며, 노동당사는 전쟁의 상흔을 그대로 보여주는 곳으로 해방 후 북한이 6.25전쟁까지 사용된 북한 노동당 철원군 당사로 악명을 떨치던 곳이다.

 

▲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가 철원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을 견학하고 있다.    © 성남저널


이어서 농가의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고 관리비용을 줄여 품질향상 및 유통구조를 개선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철원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을 견학했다. 전국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철원 오대미쌀, 색상과 투명도 상품성이 떨어지는 쌀을 분리해 양질미를 생산하는 과정을 신기해 하며 회원들은 즉석 주문을 하기도 했다.

 

회원들은 다음 일정으로 이길리 체험마을로 이동해 마을 부녀회에서 정성껏 마련한 점심식사와 농산물 장터 체험을 하며 농업, 농촌의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  천연염색 스카프 만들기 체험에 도전하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                 © 성남저널

 

오후 일정으로는 한껏 멋을 멋스러움을 연출할 수 있는 천연염색 스카프 만들기 체험에 도전, 각자 취향에 맞는 천연염색을 골라 직접 물을 들이며 염색체험을 통해 고고하고 아름다운 빛깔에 감탄하면서 웃음꽃을 피우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일정으로 고석정을 탐방했다. 임꺽정의 전설이 담겨있는 고석정과 풍광이 뛰어나 한국의 나이아가라 폭포로 일컫는 직당폭포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자유의 소중함과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깨달으며 도농교류단 현장포럼 행사를 모두 마쳤다.

 

▲여성단체협의회 원복덕 회장이 쪽빛으로 물들인 스카프를 들어 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  © 성남저널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 원복덕 회장은 “도시소비자들이 농업인들과 함께 농촌현장에서 우리 농산물을 생산과정을 통해 농업인과 농촌 생산현장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고 또한 안보 경각심을 일깨우고 중요성에 다시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나라사랑은 물론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알리고, 또한 도시와 농촌이 하나되는 도농교류를 위해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 각 단체장과 회원들 모두 함께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도농연수원 이상섬교수님과 직원분들께서 직접 성남까지 오셔서 불편함이 없이 최상의

써비스로 케어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른아침 환송해 주신 성남시청 여성가족과 정은숙과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혔다.

 

한편 도농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실천조직인 ‘도농협동교류단’은 도농협동국민운동 실천을 위해 여성단체, 소비자단체, 사회단체 등이 다양한 유형으로 결성돼 도농어울림연수, 농산물직거래, 농촌마을휴가 보내기 등의 도농교류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 백정원사무국장과 새마을부녀회 김귀자 회장이 손수 염색한 스카프를 들어 보이며 기념사진을찍고 있다.    ©성남저널

 

▲ 오른쪽부터) 여성단체협의회 원복덕 회장과 진명희 한국부인회 회장.                    ©성남저널

 

▲  회원들이 풍광이 뛰어난 고석정 탐방을 하고 있다.                                            ©성남저널

 

▲ 백마고지 전적비 가는 길 입구에서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는 회원들.                 ©성남저널

 

▲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가 백마고지 전적비 가는 길에 하얀 수피를 자랑하는 자작나무가 좌우로 늘어서 있는 곳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남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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