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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성남시 “미세먼지 없는” 전기저상버스 200대 도입
성남시내버스㈜와 협약…구매비 대당 1억9200만원 보조키로
기사입력: 2019/04/15 [11:38]  최종편집: 성남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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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예 기자

▲  성남시는 4월 15일 오전 10시 시청 9층 상황실에서 은수미 성남시장과 김윤태 성남시내버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전기저상버스 200대 보급을 위한 협약식’을 했다.       ©성남저널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미세먼지 배출의 주요 원인인 도로 재비산먼지를 줄이기 위해 성남시내버스㈜와 손잡고 오는 2023년까지 친환경 전기저상버스 200대를 도입한다. 

 

성남시는 4월 15일 오전 10시 시청 9층 상황실에서 은수미 성남시장과 김윤태 성남시내버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전기저상버스 200대 보급을 위한 협약식’을 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성남시내버스㈜가 친환경 전기저상버스를 사들이면 3억1200만원 차량 가격 중 62%의 구매 비용을 보조한다.

 

▲ 은수미 시장과 김윤태 성남시내버스㈜ 대표가 협약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성남저널

 

성남시비 3900만원에 국비 1억4600만원과 도비 700만원을 합쳐 대당 1억9200만원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성남시내버스㈜는 운행 버스를 새로 사거나 교체할 때 전기저상버스를 우선 구매한다. 올해는 오는 7월 말까지 21대를 사들인다.

 

이후 연차별 계획에 따라 내년도 40대, 2021년 40대, 2022년 70대, 2023년 29대의 친환경 전기저상버스를 구매해 운행한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인사말에서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를 도입해 교통약자인 어린이와 어르신 그리고 성남시민들을 위한 친환경 대중교통 정책으로 대기오염을 줄여 주시기 바라고 성남시도 미세먼지를 줄여나가는데 특단의 대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윤태 성남시내버스 대표는 "시민의 안전한 발이되어 안전하게 모시는 일이 가장 큰 목표지만 공해를 많이 배출하는 시내버스가 주도해서 전기저상버스 도입 등으로 대기질 개선 사업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친환경 전기저상버스 200대 보급을 위한 협약식’을 마치고 단체 기념촬영.         ©성남저널

 

성남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친환경 전기저상버스 도입 외에 올해 전기차 375대, 수소차 4대, 전기 이륜차 44대를 시민에 보급하는 사업을 편다.

 

이 외에도 노후 경유차 230대 매연 저감 장치 부착, 어린이 통학차량 LPG 차로 30대 전환, 천연가스 버스 57대 교체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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