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정치/행정
성남시의회, 여·야 의원 폭언·폭력 '입장표명'
민주당 "의회윤리위 소집 요구해 징계안 상정하겠다"
한국당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고발, 징계" 촉구
기사입력: 2019/06/07 [22:40]  최종편집: 성남저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이명예 기자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안광환)에서 7일 오전 판교구청부지 매각 건 심사 중에 벌어진 '폭력사태'에 대해 여, 야 양당이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표명했다.

 

▲  더불어민주당은 7일 오후 2시 30분 당대표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성남저널

 

먼저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오후 2시 30분 당대표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창근 의원이 발언을 하고 있는 데에도 불구하고 위원장인 자유한국당 안광환 의원이 갑자기 정회를 선포하는 것도 당황스러웠지만 더 큰 문제는 자유한국당 간사인 정봉규 의원이 회의장에 난입해 여성 의원을 폭행했다”며 정 의원의 사퇴를 촉구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의회윤리위원회 소집을 요구해 정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상정하겠다"고 밝혔다. 

 

▲ 자유한국당이 민주당 기자회견 직후 당대표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성남저널

 

이어 자유한국당도 민주당 기자회견 직후 당대표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안광환 위원장이 정회를 선포하자, 윤창근 의원이 위원장 석을 향해 머그컵을 던지며 욕설을 하였고 회의장 밖에서 이 과정을 지켜보던 자유한국당 간사인 정봉규 의원이 싸움을 말리며 공포에 질린 안 위원장을 데리고 나오려 하자 민주당 여성의원이 이를 막아서면서 폭력이 일어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사건을 왜곡하여 폭행했다고 주장하며 사퇴하라는 내용의 기자회견과 보도자료를 배포했다”면서 “민주당 의원들을 허위 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고발조치를 통해 밝혀낼 것이며 물겁을 던진 윤창근 의원에 대한 징계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 성남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