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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복지
성남시, 민속공예전시관 ‘명장관’ 개관
성남시 공예명장 1호 홍연화, 2호 장태연 작품 상시 관람 가능
기사입력: 2019/07/06 [20:53]  최종편집: 성남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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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예 기자

▲  성남시가 선정한 제1호 홍연화, 제2호 장태연 성남시공예명장의 작품을 상시 전시하는 명장관이 7월 3일 개관식을 가졌다.   © 성남저널

 

성남시가 선정한 제1호 홍연화, 제2호 장태연 성남시공예명장의 작품을 상시 전시하는 성남시공예전시관 2층 명장관이 7월 3일 문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대진 성남문화원장, 김성태 성남예총 고문, 박준 수정구청장, 전성임 풀짚공예박물관장, 원복덕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장, 근대황실공예문화협회 이칠용회장, 정은숙 가족여성과장, 최홍석 기업지원과장, 송철웅 한국전통민속공예협회 회장 등이 참석해 작품을 둘러보며 개관을 축하했다.

 

             ▲  공예명장 1호 홍연화 명장                               ▲공예명장 2호 장태연 명장

 

공예명장 1호 홍연화 명장은 "성남시공예명장으로 작품을 상시 전시하는 명장관을 개관할 수 있어 너무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한지공예는 몇 개월에 걸쳐 공을 들여가며 작품을 만들기 때문에 인내와 기다림을 필요로 하지만, 완성된 작품을 보면 그 뿌듯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크다"고 말했다.

 

▲  이탈리아 밀라노 ‘수묵의 독백’전에 전시된 작품 1과 ‘먹빛 물결’                              © 성남저널

 

특히 홍연화 명장은 "지난 4월 이탈리아 밀라노 ‘수묵의 독백’전에 ‘먹빛 물결’은 작품을 전시하게 되었는데 외국인들의 놀라움과 찬사가 쏟아져 큰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한지공예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예명장 2호 장태연 명장은 “1975년 17세의 나이에 나전칠기에 입문, 오로지 한 길을 걸어왔다"며 "전통문화는 우리의 역사이기 때문에 이제 문화재로 보호되고, 명장제도를 만들어 활력소도 생기고 전통의 명맥을 더 잘 이어가게 됐다”면서 성남시에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홍연화·장태연 명장은 3월 (사)한국전통민속공예협회(회장 송철웅)가 마련한 ‘과거와 현재가 공존’ 전시회(AK플라자 분당점)에 함께 작품을 전시했으며, 올해11월에는 영국 한국문화원 초청으로 한·영 수교 70주년 기념행사에 참여해 우리나라의 지승공예를 알릴 예정이다.

 

장태연 명장은 작품 중에 성남의 꽃인 철쭉당초 2층장과 목단 2층장을 큰 작품으로 꼽는다. 2008년 상대원동 아파트형공장에 입주해 법촌옻칠공예사 대표로서 우리의 전통을 지켜가고 있다.

 

▲  성남시공예전시관 2층 명장관에 전시된  성남시공예명장의 다양한 작품들.                     © 성남저널

 

▲ 성남시공예전시관 2층 명장관에 전시된  성남시공예명장의 작품들.                   © 성남저널

▲ 개관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명장의 설명을 들으며 작품을 둘러보고 있다.               © 성남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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