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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경기도 토종종자은행 현판식’ 참석
종자관리소 청사이전 준공식 참석 … 경기도 토종종자 보존 활성화 다짐
기사입력: 2019/11/29 [06:04]  최종편집: 성남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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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예 기자

▲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28일 경기도 종자관리소 청사이전 준공식 및 토종종자은행 현판식에 참석했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박윤영, 화성5)는 28일 경기도 종자관리소 청사이전 준공식 및 토종종자은행 현판식에 참석했다.

 

농정해양위원회 위원들은 토종 종자의 전문적인 보관‧저장 시설을 비롯해전시실, 검사․실험실, 육묘․증식장 등 시설을 살펴보고, 토종종자를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는 야외 체험장을 갖춘 토종종자은행을 확인․점검하였다.

 

아울러 고령농부의 토종종자를 청년농부에게 대물림하는 ‘토종종자 세대이음 행사’에 참여하고, 농부가 보관해온 토종종자를 경기도 토종종자은행을 통해 함께 지켜나가겠다는 메시지도 전달했다.

 

백승기(더불어민주당, 안성2)부위원장은 “지금까지 토종종자에 대한 전문적인 보관‧저장 시설이 없어 어렵게 수집한 종자가 서로 섞이거나 분실될 위험에 처해 있었다”고 언급하며, “앞으로 종자의 보존과 육성에 토종종자은행이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함께 참석한 성수석(더불어민주당, 이천1)부위원장은 “빠른 도시화로 인해 토종 종자의 소멸이 가속화되고 있어 조속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에서 토종종자은행의 설치로 道차원의 ‘종자주권’ 실현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 28일 경기도 종자관리소 청사이전 준공식 및 토종종자은행 현판식 기념사진.              © 성남저널

 

이날 농정해양위원회 위원들은 “토종종자를 보호하고 확산하는 일이야 말로 도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미래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는 일”임에 적극 공감하며, “앞으로도 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종자관리소는 기존 수원시에서 평택시로 이전하면서 종자생산시설을 평택분소 내에 신축하여 우량종자의 안정적인 생산‧공급을 지속적으로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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