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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경기도의회 권락용, 임채철 의원, '도의원 공적에 숟가락 얹는 김은혜 의원 무임승차 전략'에 공개사과 요구!!
성남지역 학교 체육관 건립 사업 확정되자 홍보 현수막 게시한 김은혜 국회의원의 공개사과와 현수막 자진 철거 요구하는 기자회견 열어
기사입력: 2020/12/22 [23:26]  최종편집: 성남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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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예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권락용 의원이 경기도의회 3층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도의원의 공적을 가로챈 국회의원의 공개사과를 촉구했다  © 성남저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권락용 의원(더민주, 성남6)은 22일(화) 오전 11시 경기도의회 3층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도의원의 공적을 가로챈 국회의원의 공개사과를 촉구했다.

 

이 날 기자회견에는 선거구가 인접한 임채철 의원(더민주, 성남5)도 함께해 성남지역 김은혜 국회의원이 경기도교육청에서 추진 중인 학교 체육관 건립을 위한 활동이 없었음에도 대상학교가 확정되자 마치 자신의 공적인 것처럼 현수막을 게시하며 경기도의회 의원들의 노력에 편승하려는 태도를 취하려는 행동에 우려를 표하고, 공개사과를 요구했다.

 

▲ 체육관 건립 관련 도의원 활동 사진 및 김은혜 의원 현수막 게시 사진.                      © 성남저널

 

권락용 의원은 “성남 지역 내 학교의 체육관 건립은 도의원과 학교 운영 위원회, 학교별 체육관 건립 추진위원회 등 다양한 지역 사회 구성원이 발로 뛰며 노력한 결과물”이라며, “수년간 체육관 건립을 위해 노력한 지역사회 구성원과 도의원의 노력에 ‘숟가락 얹기식’ 홍보를 하려는 국회의원의 행태에 모욕감과 허탈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 내 체육관 건립사업은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 각 시·군의 예산만으로 추진되기 때문에 국비는 전혀 포함되지 않는 사업인데 국회의원이 과연 어떤 노력을 했기에 학교 체육관 건립을 자신의 공적이라 생각해 현수막까지 게시했는지 묻고 싶다”며, “해당 현수막을 즉시 철거하고, 지역 주민과 도의원들에게 공개 사과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기자회견에 함께한 임채철 의원은 “도의원들이 각고의 노력 끝에 체육관 사업을 확정 짓자 느닷없이 국회의원이 지역 주민들을 호도하는 현수막을 게시했다”며, “해당 국회의원은 성남 지역 학교의 체육관 건립을 위해 노력한 활동이 있다면 소상히 밝히고, 어떤 활동을 했는지 명확하게 밝히기 어렵다면 즉시 학교 체육관 건립 관련 현수막을 자진 철거하고,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지역주민과 공유하는 문화·여가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도내 학교 체육관 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10월에 체육관 건립 대상으로 83개교를 확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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