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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국민의힘 성남시 부정채용 고발 남발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의회 의원협의회 입장
“아니면, 말고식의 무차별 고발을 중단하고, 의원본분에 집중하라”
기사입력: 2020/12/28 [09:47]  최종편집: 성남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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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의회 의원협의회.                                                          © 성남저널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의회 의원협의회는 24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가 주장하는 성남시 서현도서관 부정채용 의혹에 이어 성남시 부정채용 의혹과 관련된  23명의 추가 고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국민의힘 성남시 부정채용 고발 남발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의회 의원협의회 입장문이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 성남시 서현도서관 부정채용 의혹에 더해 두 번째로 23명을 추가로 고발했습니다.

 

언론에 따르면 고발장에 포함된 23명은 지난 25일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된 것으로 알려진 사람들과 대부분 겹친다고 하는데, 여기에는 캠프와 무관한 성남시 비서실 정무직 및 임기제 공무원들과 산하기관 임직원들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서 놀라움을 금할 길 없습니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이미 “채용은 법적절차상 문제가 없는 사안이고, 수사를 통해서 조속히 의혹이 해소되기를 기대한다.”고 명확히 밝힌 바 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코로나19 방역과 재난업무, 나아가 성남시민을 위한 각종 정책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부정채용’이라는 프레임을 씌어 마녀사냥식 고발을 남발하는 것은  94만 성남시민들과 3200명 공직자들을 모독하는 일입니다.

 

우리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의회 의원협의회는 국민의힘에게 묻고 싶습니다.

 

이○○의원은 본인이 고발한 23명의 인물을 모두 알고 있습니까? 이들의 채용과정에 대해서 시의원으로서 단 한번이라도 조사나 자료검토를 하였습니까? 채용절차상 아무런 법적 문제가 없다면 이들에 대한 명예훼손에 대해서 국민의힘은 어떤 책임을 지시겠습니까?

 

지금은 성남시의 모든 역량을 모아 코로나19로 힘겨워하는 성남시민들을 위한 진정한 위민행정과 의정활동에 모든 역량을 총집중해야할 때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 한 번의 조사나 검토도 없이 정쟁만을 위한 마녀사냥식 고발은 코로나 19 방역전선을 멈추겠다는 도발이며, ‘시민이 시장’ 인 성남시정에 대한 중대한 도전입니다.

 

우리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의회 의원들은 국민의힘의 정쟁과 흠집내기에만 매몰되어 고발을 남발하는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며,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성남시민만을 위한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에 전념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20년 12월 24일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의회 의원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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