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구비 구비 흐르는 물 이리저리
이끼 낀 돌멩이처럼 지나온 흔적들
뒤돌아보니 추억의 꿈으로 기다리고 있었네
많은 세월동안 바닷가 조약돌처럼 추억으로 숙성되어 가는
언젠가는 돌아 올 것이라고
그리고 꼭 찾아 올 것이라고
- 글 백재성- <저작권자 ⓒ 성남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