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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보는 역술이야기
여자 상관(傷官)사주(1)
기사입력: 2013/06/09 [13:38]  최종편집: 성남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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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관
여자 상관(傷官)사주(1)사주에서 관(官)이란 용어는 관청, 공직, 직장, 명예 등을 상징하는 것인데 상관(傷官)은 그 관을 상하게 하는 것이니까 법(法)에 대한 존중심이 없고 자유분방하여 자기의 생각대로 거리낌 없이 행동하는 것이다. 안하무인이며 때로는 경솔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옛날 봉건사회에서 과거를 보고 벼슬을 얻는 것이 출세의 지름길이었을 때에는 상관은 벼슬길을 막는다고 하여 흉성(凶星)에 속하였다. 그러나 “해군이 되지 말고 해적이 되라(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는 파격적인 사고가 존중을 받는 시대에 상관사주는 오히려 길성(吉星)으로 발돋움하고 있으니 사주도 시대와 더불어 변하고 있다.
 
상관사주는 남의 뒤를 모방하는 팔로워(follower)가 아니라 스스로 창조해나가는 퍼스터 무버(first mover)다. 퍼스터 무버가 때를 만나면 봉황새가 구만리 창공을 높이 날아오르듯이 무한한 재물을 만들어가니 사주용어로 상관생재격(傷官生財格)이라고 하여 거부(巨富)가 된다.

관이 관청, 공직, 직장, 명예 등을 상징하는 것은 남자와 여자가 같지만 남자는 자식, 여자는 남편을 뜻하기도 한다. 그러니 여자가 남편을 상하게 하는 것 즉 상관(傷官)이 왕성하면 애기 낳고부터 부부불화가 많고 심하면 이별가를 부른다. 그러니 결혼 궁합을 볼 때 처녀가 상관이 왕성하면서 관(官. 남편)을 때리면 과부팔자라고 하여 피하는 것이다.
 
그러나 상관이 있어도 관을 때리지 않고 재물(財物)과 연결되면 부자사주가 되어 이런 처녀를 처로 맞이하면 그 총각은 마누라 덕에 평생 호강하게 된다.

요사이 젊은 사람들의 이혼율에 못지않게 황혼이혼이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애 키우고 살림 키운다고 열심히 살다가 말년에 접어들면서 조금만 섭섭하게 하면 그사이 참고 있던 인내심이 허물어지고, 집, 연금, 예금기타 모든 재산에 대하여 권리를 주장하여 도도하던 영감님들을 꼼짝 못하게 한다. 이 모두 다 마나님들 속에 잠재되어 있던 상관기질이 때를 만나 자존, 독립의 깃발로 포장하여 나타나는 것이다.
 
▲김명관 강사
김명관
마포문화원 역학강사
명관철학 明觀奇門易正院
(blog.naver.com/myunggwan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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