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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술로 보는 세상]
'서울시향 박현정 대표의 막말'
기사입력: 2014/12/08 [08:11]  최종편집: 성남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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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관
서울시향 박대표의 막말이 많은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1. (손실이 발생하면) 니들 월급으로는 못 갚으니 장기라도 팔아라.
2. 미니스커트 입고 네다리라도 나가서 음반팔면 좋겠다.
3. 000을 보면 술집마담하면 잘 할 것 같다. 그리고 나머지는 옆에서 아가씨하고...
4. 너희들은 소리를 질러야 일하지. 그게 노예근성이야.

위의 말들은 듣는 입장에서 모욕감을 느낄 것이고 실제로 막말을 견디지 못해 퇴직한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막말이 문제가 되자 서울시향 박대표는 “정명훈 예술감독이 서울시향을 사조직처럼 이끌어 왔고, 나는 방만한 경영을 바로 잡으려 노력했다. 탄원서를 낸 직원들의 배후에 정감독이 있다고 생각한다” 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화가 나도 정제된 표현을 써야 하는데 말을 함부로 한 것에 대해서는 죄송하다. 본의는 아니지만 직원들에게 상처를 줬다면 사과한다”고 하였다.

박대표는 서울대 교육학과를 나오고 하버드대학에서 석사 박사를 받았으며 삼성생명에서 전무를 역임하였다고 한다. 막강한 학력과 경력이지만 구설수에 올라 지탄의 대상이 된 것을 보면 평소 자기의 인격연마에 등한시 한 것 같다.

관상학의 고전 마의상서에 보면
“입은 말하고 음식을 먹는 곳인데 만물의 조화와 연관되고, 또 마음이 표출되어 상(賞)과 벌(罰)로 연결되며 시비가 만나는 곳이다. 단정하고 후덕하며 망녕스러운 말을 뱉지 않는 것을 입의 덕(口德)이라하고, 남을 비방하고 쓸데없는 말을 많이 하는 것을 입의 적(口賊)이라 한다”고 하였다.

주역 계사전에서도 다음과 같이 말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군자가 자기 집에서 선(善)한 말을 하면 천리 밖에서 응하나니 하물며 가까운데 서랴! 자기 집에서 선하지 못한(不善) 말을 하면 천리 밖에서 어기나니 하물며 가까운데 서랴! 언행은 영예와 치욕을 불러오며 , 언행은 군자가 이로써 천지를 움직이는 바니 가히 삼가지 아니하랴!” 
  
▲김명관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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