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방서 119구급대원들을 칭찬합니다

신흥119안전센터 박진석·심현중 대원, 하대원119안전센터 김석우·허상욱 대원 칭찬 글
경기도소방재난본부 홈페이지에 게재돼 눈길 끌어

이명예 기자 | 입력 : 2024/10/21 [12:07]

▲ 성남소방서 하대원119안전센터 김석우, 허상욱 구급대원.   © 성남저널

 

성남소방서(서장 홍진영) 신흥119안전센터와 하대원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구급대원들의 칭찬 글이 경기도소방재난본부 홈페이지에 게재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홈페이지에 올라 온 칭찬 글의 주인공은 성남소방서 신흥119안전센터 박진석, 심현중 구급대원이다. 

 

▲ 하대원센터 구급대원.  © 성남저널

 

이들은 사람이 지하철 승강장에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저혈당 쇼크로 인해 바닥에 누워있던 환자에게 의료 지도를 받으며 포도당 주사를 투여하는 등 신속한 응급처치 후 안전하게 병원에 이송하였다.

 

칭찬 글 게시자인 목격자 00 씨는 “당시 쓰러지는 환자를 보고 긴급한 상황에 119에 신고했는데 신속하고 정확하게 응급처치를 해주신 두 분께 고생하셨다는 말과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홈페이지에 게재된 또 다른 칭찬 글의 주인공은 성남소방서 하대원119안전센터 김석우, 허상욱 구급대원이다. 

 

이들은 지난 9월 28일 고령 환자의 하혈이 심하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신속하게 환자를 평가한 후 구급상황 관리사와 함께 병원 전 중증도 분류 체계에 따라 이송 병원을 선정, 신속하게 이송하여 환자가 적절한 치료를 받도록 도왔다.

 

칭찬 글의 게시자인 자녀 00 씨는 “이른 아침 연로한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하혈로 당황하여 119에 신고했는데 구급차가 빠르게 도착했고, 구급대원 두 분이 상황을 파악하시고 여러 병원의 응급실을 알아보신 후 차분하게 이송해 주신 덕분에 어머니는 치료를 잘 받고 퇴원하셨다”며 “긴급한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도움을 주신 구급대원분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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